오프라인 by 소헨춘 - 蘇賢俊

얼마 전이었던가 친구와 공원에 보행신호를 기다리며 이런저런 잡담을 나누었다.
그러던 도중 내가 말했다. "오프라인이라는게 안타깝지" 
현실을 오프라인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놀랍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였다.
그래 어쩌면 더 이상 세상은 오프라인에만 존재하지 않는 것일지도 몰라.
나는 오프라인을 걷고있지만 온라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건 아닐까?
오프라인에서는 낙엽이 지고 눈이 내리지만 우린 그 아름다움을 놓치고 온라인으로 오프라인 소식을 듣는다.
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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