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15 日記 by 소헨춘 - 蘇賢俊



이틀연속 김어준 관련 글을 올리다니...

당시에 방송을 듣기도 했거니와 박에스더의 발언을 다시한번 곱씹어 본다. 
그리고 생각해본다. 

나는 
인간이 어쩔 수 없이 타인을 대상화 시킬 수 밖에 없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그 대상화가 '올바른'지 끝없이 성찰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타인에 대한 그릇된 대상화가 문제를 만든다.

상대방을 노예로 바라보는 대상화는 인격을 모독하고  
(좋아하는 표현은 아니지만)갑질을 한다면
그것이 갑을 논란을 만들 것이다.



젠더 문제에서 역시 마찬가지이다.


"몸매 좋으니까 애인이랑 많이 자봤겠네?" 
이따위 말들은 그릇된 (성적)대상화에서 나오는 것이다.

박에스더가 김어준에게 한 발언도 이와 같은 수준의 말이라고 생각된다.
타인에 대한 그릇된 대상화.

지금 박에스더에게 필요한건 성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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